유엔은 11월 4일 기후 변화 협약의 '파리 협정'의  발효를 최근 발표했다. 이것은 세계가 2050년까지 온실 가스 배출 제로를 목표로 하기 위해서 움직이기 시작한 것을 보여준다.  이 발표를 받고, 국제 환경 NGO350.org 사무총장 Mei-Bove는 다음과 같은 의견을 발표했다.


"파리 협정의 발효는 인류의 기후 변화 문제와의 싸움에 있어서 큰 분기점을 나타냅니다. 인류는 화석 연료에 의존하는 시대에 이제 막 막을 내리려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부터가 승부입니다.  파리 협정에 걸려있는 산업 혁명 이전의 기온 상승을  충분히 낮게 억제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화석 연료에 더 이상 의존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화석 연료를 채굴하고 자원을 점화하는 비즈니스 기술은 이 협정과는 완전히 모순에 있습니다. 기관 투자자와 정부는 책임이 지구 온난화를 진행하고 있는 산업에서 투자를 인양하여 100% 재생 가능한 에너지 경제로의 이행을 가속화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


미국과 중국을 비롯해 파리 협정에 비준을 조속히 발표한 70 개국 이상이 온난화 문제를 우려 국제 사회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해이 같은 행동을 솔선하여 취한 것은 틀림 없다. 그러나 한편으로 탈 탄소 사회의 핵심인 신재생 에너지 기술 개발 및 보급과 상용화를 큰 비즈니스 기회라고 파악하고 이러한 행동을 취했다고 할 수있다. 미국의 이탈 등 다양한 문제를 극복하고 교토 의정서 발효까지 약 7년이 걸렸다. 그러나 파리 협정은 불과 1년이라는 이례적인 속도로 발효되었다.


세계 투자자들이 지구 온난화 문제를 원인으로 하는 경제 위험을 우려하고 화석 연료 산업에서 투자를 인양하는 대신,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에 참여하는 기업에 새로 투자할 방침을 발표하는 운동의 활성화도 조기 발효 되도록  하고자 하는 의도로  볼 수있다. 지난해 파리에서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회의가 개최되는 가운데  석탄이나 석유 등의 화석연료산업에서 그 운용 자산 총액이 3조 4천억 달러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파리 협정의 법적 구속력에 의해 앞으로 온실 가스를 대량으로 배출하는 화석 연료 사용에 대한 규제가 점점 엄격 해지는 것이다. 그 때 화석연료 관련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화석 연료 자산의 가치는 점점 감소하여 좌초되는 자산이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세계가 탈 탄소 사회를 목표로 하므로 화석 연료에 의존하고 계속하고 있는 발전소, 석탄 관련 회사, 석유회사, 가스 회사는 급속하게 사업 모델을 개혁하지 않으면 막대한 손실을 안을 우려가 있다.


즉 '탄소버블'이 붕괴했을 때, 그것은 확실히 준비못한 나라의 경제에 큰 타격을 미친다. 일부 나라들은 재생에너지 개발로 돈의 흐름이 바뀌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재빨리 화석 연료의 전환을 추진하는 정책이나 방침을 확실하게 도입하고 있다. 온실 가스 배출량 세계 4위 인도조차 2030년까지 40% 재생 에너지를 도입하는 목표를 세우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