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 하면 먹음짐 스런 음식의 개념이지만 초거대 뱀장어는 더 이상 음식이라는 수준이 아니게 된다. 포획된 거대 뱀장어는​​ 몸길이가 무려 6.4미터! 인간의 4배 가까이 길이입니다. 아니 아니 정말 그런 장어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일까요.


몸길이는 6.4미터이며 무게는 무려 60킬로미터 가깝다는 터무니없는 생선이다. 1995년에 체포된 것으로 비해 900g 웃돌고 있다고 한다. 이 거대한 장어는 영국어부 트롤 어선에서 잡은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세계에는 아직도 그 위가 있는 것 같다. 기록으로 본 세계 최대의 장어는 아이슬란드 웨스트맨제도 오프넷에 갇혀 발견 158킬로미터의 거대한 물고기. 


즉 아직 성장의 여지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 큰 거대한 물고기 필시 귀중한 것인지라고 생각했는데, 낙찰 가격은 별로 였다고. 전기 뱀장어라면 그대로 발전에 쓸만할지도 모르지만, 수요는 없다고 합니다.



보통 뱀장어는 성어는 길이 1m 최대 1.3m 정도된다. 길쭉한 체형에서 몸의 단면은 원형이다. 눈은 둥글고 입은 크다. 체표은 점막으로 덮여 칙칙하지만, 피하에 작은 비늘을 가지고  배 지느러미 가 아니라 지느러미 , 꼬리 지느러미 , 항문 지느러미가 연결되어 몸의 후반부에 위치하고 있다. 


몸 색깔은 뒷면이 검게 복부는 흰색하지만 야생 개체는 뒷면이 청록색이나 회갈색 복부가 노란색 개체도있다. 또한 산란을 위해 바다에 내려가며 성어는 뒷면이 검은색 복부가 은백색된다 혼인색을 일으켜 가슴 지느러미가 커진다.


성어가 서식하기는 강 중류에서 하류, 하구 , 호수등이지만, 내만에 서식하고 있다. 길쭉한 몸을 숨길 수있는 모래와 바위의 균열등을 좋아하고 낮에는 거기에 숨어 가만히 있다. 야행성 으로 밤이되면 먹이를 찾아 활발하게 움직이기 시작, 갑각류 및 수생 곤충 , 개구리 , 작은 물고기 등 다양한 동물을 포식한다. 


아가미 외에 피부도 호흡 할 수 있기 때문에 몸과 주위가 젖어만 있으면 육상에서도 살아있다. 비오는 날에는 서식지를 벗어나 멀리 떨어진 다른 수장으로 이동하기도 거리에 출현해 사람들을 놀라게 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