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식당인줄 알았더니...  프랑스의 치즈사랑은 각별하다. 한달에 한번 시당국에서는 학교의 식단을 함께 의논하더라.  점심도 수업의 연장으로 보고 서로 좋은 음식을 즐기며 식사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참 편해보였다.


무슨 호텔식 음식처럼 카레소스에 가리비는 기본이고 네가지 코스 요리와 후식이 나온다. 미국처럼 햄버거나 콜라등 몸에 안좋은 음식은 먹이지 않는다.  자연식 건강 식품들로 이루어진 점심인데 더욱 놀라운건 이곳은 그저 변두리의 가난한 학교였다는것.  식사도 특별식, 무상의료에 무상교육~멋지다 프랑스


프랑스는 연애가 자유로운 편인데 그런 자연스런 남녀관계는 어릴 때부터 성교육을 제대로 하기에 가능하다고 한다.  즐거운성관계라는 책을 교사가 설명하며 자연스레 남녀의 사랑학을 익히는 것이다.


프랑스의 또 특별한점!

프랑스의 일반 근로자 급여 명세서에는 세금이 사용된곳이 자세히 적혀있다. 우리나라처럼 간단한 내역이 아니다.

투명해보이는 급여 명세서~고급진 학교급식~즐거운 성교육 우리나라도 어여 변화되기를 바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