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키호테 해적단 소속으로 칠무해 도플라밍고 해적단 의 간부. 특별간부인 허니퀸 부하로 있고 그녀의 경호역도 맡고있다. 어린 시절의 도플라밍고에게 복수하는 힘을 준 존재였을 것 같고, 패왕색의 패기에 대한 정보를 가르친 것도 그였다. 또한 활활열매를 도플라밍고에 건넨것도 트레볼이며 간부중에서도 차별화된 수수께끼가 많은 인물. 트레볼은 스페인어로 트럼프클럽을 의미한다.

 

악마의 열매 능력: 끈적끈적열매. 몸의 모든 곳에서 점착력이 있는 액체를 분비하는 종류불명(자연계의 능력)

 

전신에서 점성이 있는 액체를 내 사람이나 물건을 끌어들이고 고속 이동하는 움직임을 봉쇄하며 액체를 고속으로 날려 총알 대신 사용하는등 매우 다양하게 공격한다. 또한 몸을 끈적끈적한 액체로 변화시키고 있다. 우솝의 공격에 몸이 두 동강으로 찢어져도 태연하게 있는 모습이 보인다. 이 외에도 트레볼 자신이 고급 신체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고, 주위를 비행하는 작은 파리의 미간 한 가운데를 접착액으로 관통시키는 능력과 변화시킨 팔을 체인 대신에 사용하여 대형 선박를 휘두르는등 간부직함에 부끄럽지 않은 힘을 가지고있다.

 




성격은 매우 점착질 성격으로 말상대에게 끈질기게 자신의 말이나 질문에 대한 응답을 구한다. 첫 등장은 돈키호테 해적단의 본거지를 무대로한 드레스로사편에서 같은 해적단의 간부 중 한명으로 등장했다. 그 때 콜로세움의 핵심 활활열매를 도플라밍고에 건네주고있다. 10 년 전에 발생한 선대 왕가 채용 왕실에서 왕권을 박탈 쿠데타에 참여하고 있으며, 같은 간부의 3명과 같이 군대를 궤멸시켰다.

 

트레볼의 끈적끈적열매의 능력에 대해 다시 정리하면 벽에 붙어있을수 있다. 트레볼는 자신의 몸에서 기름기를 내고 벽에 붙어있을 수 있습니다. 잠시 후 벽에서 떨어진 장면을 보면, 끈적함을 스스로 해제할 수도 있을것 같네요. 다만 끈적함을 직접 분리하는 장면은 아직도 그려져 있지 않습니다.

 


모든 것을 붙이는 능력으로 한사람이나 배까지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상당 강한 접착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보다 거인족도 이것으로 들어 올려논다. 또한 끈적한것의 형태를 자유롭게 바꿔 상대를 묶는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끈적끈적의 가연성으로 트레볼의 끈적끈적은 불을 붙이면 타는 "가연성" 모두 가연성인지, 아니면 불연성 끈적으로 나눌 수 있는지 여부는 알 수 없지만, 당분간 모두 가연성 가능성이 있을 것 같다. 자연계의 능력자로 트레볼은 우솝의 공격을 받은 후 몸이 산산조각, 그 후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부활했습니다. 도플라밍고처럼 분신을 만들어 낼 가능성도 있지만, 끈적끈적열매의 특성으로 하여 자연계라고 생각 좋을 것 같네요. 즉 패기를 사용하여 공격하지 않으면 데미지를 주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