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치 기생충

극중에서 처음 묘사는 공 모양의 계란 같은 것이 전세계 상공 어디선가 날아와 지상에 낙하 해 나가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그들이 어떤 경위에 의해 탄생했는지는 극중에서는 명확하게설명되지 않고, 이후 극중 묘사에서도 외계생명체 설, 돌연변이 설, 질병 설, 바이오 병기 설등이 뒤섞여 결론이 나와있지 않게 설명되어 있지만 저자는 지구상의 어딘가에서 발생했다는 이미지를 준다.


기생충은 극중에서는 알에서 태어나 인간의 뇌를 빼앗은 기생충들이 약탈한 인간의 사체는 각지에서 발견되었지만, 기생충의 정체를 알고있는 인간은 원래 신이치 뿐이라고 언급있다  . 극중 뉴스에서 다진고기 살인사건으로 간주, 기생충이라는 존재는 몰랐다. 피해의 중심은 인구가 많은 도시다. 이야기의 무대가되는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희생자가 늘어나게 된다. 사건발생 5개월이 지나도 범인이 한 명도 잡히지 않아 광신자 집단의 조직 범죄로 인식되었다. 그런 다음 천천히 기생충의 존재가 밝혀지고, 세계를 시끄럽게 하게된다.



지렁이 같은 모습(신이치는 처음 뱀으로 오인했다)을 하고 있다. 머리에 해당하는 부분은 끝이 드릴 모양으로 되어 있어 상반신에 해당하는 부분에 작은 돌기물이 사방팔방에 몇 개 나있다. 닫힌 미닫이 문이나 문틈새에서 침입하는 묘사도있다. 도약력도 있어, 신이치에 기생 한 미기는 장롱 정도의 높이에서 목표를 향해 달려들 수 있으며, 우전에 기생한 조는 얼굴 높이까지 지상에서 점프하는 묘사가있다.


인간에 침입 방법으로 알에서 태어나 자마자 본능에 따라 땅으로 기어 다니며 사람을 찾는다. 그리고 드릴 모양으로 된 끝 부분을 스트레칭 동작후 인간의 코와 귀등 머리의 구멍을 내고서 침입한다. 이때 드릴부는 강한 힘을 발휘하고 귀에서 침입에 실패한 미기와 조의 경우 피부와 입고 있던 티셔츠를 뚫고 체내에 침입하고있다. 그 다음은 뇌쪽으로 진행 기생에 성공하면 숙주의 머리와 목 근처까지 완전히 기생충 조직으로 대체한다.



기생충은 성격에 개체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생각 패턴이 인간과는 전혀 다르다. 따라서 인간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도 없고 자기 중심적으로 냉혹하다. 생존 본능이 강하고, 자신의 생존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비록 동종이라도 다른 사람을 죽이는 일을 서슴지 않는다. 감정 표현이 별로 없다. 그러나 지능이 높고 숙련된 개체는 웃음등을 자각 할 수 있으며, 특히 '분노'의 감정을 작중에서 여러 번 엿볼수 있다. 또한 등장시의 기생충들은 기본적으로 개인행동을 하고 있었지만, 일부 기생충들은  때때로 모여 다양한 것에 대해 논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등 점차 사회적 조직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기생충은 숙주의 몸을 신체 능력의 한계에 가까운 상태에서 장기간 가동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극중에 등장하는 학자 유이의 분석에 따르면 "전신의 사령탑 역할을 150%도 수행하며 자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작중에서 시마다는 체육 수업에서 뛰어난 신체 능력을 살려 슈퍼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다. 그러나 A와 같이 콘크리트를 맨손으로 때려 팔이 부러지는 등 기생부분 이외의 한계는 어디까지나 인간의 상태이다.


기생충에는 다양한 성질 특별한 능력이 있고, 약간의 공격은 방어하거나 데미지로 느끼지 않는 등 거의 영향이 없다. 기생충을 죽이기에는 기생 부위가 아닌 약점인 숙주의 몸에 대한 공격이 필수적이지만, 보통 사람이 무기없이 그들과 싸우는 것은 자살 행위에 가깝다. 유효한 공격 방법으로 샷건 의해 굵은 총알을 심장에 발사 측면으로 파괴가 유효하다. 또한 물리적인 공격에는 매우 강인한 반면, 독극물 강산등 체내에 영향을 주는등의 공격에 내성이 낮은 것을 볼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