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종양의 진단 방법 악성 종양의 존재, 중증도, 치료 방법의 선택이나 효과 판정, 재발의 위험 또는 재발의 유무의 판정 방법 및 진단 키트에 관한 것이다.  최근 세계에서 악성 종양으로 진단된 사람은 1000 만명 / 년 이상이 악성 종양이 사인이 되는 사람도 700 만명/년에 걸쳐 모두 증가 추세에 있다. 악성 종양 환자의 생존에 관련된 중요한 요소는 정확한 진단, 적절한 치료 및 효과 판정, 재발의 예측 · 방지 등을 생각할 수있다. 이에 있어서 유용한 정보를 얻기 위해 조직 병리 진단, 유전자 검사, 화상 진단 혈액을 이용한 임상 검사 등이 단독는 또는 조합되어 이용되고있다. 특히 혈액 종양 마커의 측정은 편리성이 좋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검사이다.  악성 종양은 상피 악성 종양 cinoma)과 비 상피 악성종양 (sarcoma)으로 크게 나뉜다. 비 상피 악성종양의 일종인 조혈 종양은 새로운 WHO 분류는 크게는 백혈병과 악성 림프종으로 나누어 져있다. 백혈병은 진행 이른 급성 백혈병과 비교적 진행이 느린 만성 백혈병으로 나뉜다 급성 백혈병은 또한 급성 림프 구성 백혈병 (ALL)과 급성 골수성 백혈병 (AML)으로 나눌 수있다. ALL은 또한 백혈병 세포의 기원에 따라 T 세포 수와 B 세포 성으로 나눌 수있다. 한편, AML은 골수에서 20% 이상의 폭발을 인정하는 경우로 분류된 20% 미만의 경우는 골수이 형성 증후군 (MDS)로 분류되어 있다.  급성 백혈병 (AL)의 경우 병세의 진행이 빠르기 때문에 즉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AL을 의심 한 경우나 재발의 가능성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골수 천자 검사를 실시하여 골수 세포를 분석하고 진단되어 있지만,이 검사는 환자에 대한 침습성이 매우 높고, 자주 실시하는 것은 무리이다.  또한 AL과 달리 분화 · 성숙 능력을 보유하고있는 만성 백혈병 (CL)은 만성 골수성 백혈병 (CML)가 골수 증식 성 질환 (MPD)에 만성 림프 모구 백혈병 (CLL)가 악성 림프종으로 분류되어있다. CL의 경우 증상이 부족 병세의 진행은 완만이지만, 장기적으로는 AL 화 (급성 전환)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치료 중 또는 종료 후에도 정기적 인 경과 관찰이 필요 되고있다.  악성 림프종의 약 90%가 NHL에 분류 천천히 진행하는 낮은 수준의 여포성 림프종이나 더 진행 이른 가운데 악성도의 미만성 대 세포형 B세포 림프종 사례가 많다 . NHL의 치료는 스테이지 분류 및 악성도에 따라 다르지만, 특히 낮은 등급의 림프종은 진행이 늦어 치료가 잘 듣지 않는 특징이 있으며, 악성도의 진행이나 백혈병으로의 전환도 볼 수 있기 때문에 병세의 경과에 주의가 필요해지고 있다.  또한 악성 림프종의 병소가 되는 림프절은 전신에 있는 것부터, 백혈병과 비교하여 구체적인 병소 부위를 특정하기 어렵다. 특히 재발한 경우에 구체적인 병소 부위를 발견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그러므로 병이 몸의 어디에 얼마나 퍼져 있는지를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CT, MRI 나 PET 등 고가의 영상 진단 및 침습성 큰 골수 천자 검사가 필요되고있다.  또한 질병의 확산과 기세 치료 효과를 반영하는 검사로서 젖산 탈수소 효소 (LDH), C 반응성 단백질 (CRP), β2- 마이크로 글로불린, 페리틴 가용성 인터루킨 -2 수용체 (sIL-2R ) 등의 혈액 검사가 이루어지고있다. 그러나이 혈액 검사 항목은 간 기능 장애, 신장 기능 장애, 세균 감염, 류마티스 관절염 및 SLE 등의 교원병 등에서도 최고치가 될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혈액 검사 항목을 조혈기 종양 진단에 응용함에 있어서는 상기와 같은 고가 화 요인에주의해야했다.  간암, 췌장암, 대장 암 등에 대표되는 상피 악성 종양에 따른 종양 마커로는 α- 태아 단백질, CEA, CA19-9 등이 임상 시험에서 이용되고 있지만, 단독으로는 장기 특이성 이나 악성 종양 검출 감도가 부족한 경우가 많아 여러 종양 마커를 조합하여 측정하는 경우도 종종 볼 수있다. 따라서, 새로운 종양 표지자가 될 수있는 측정 항목의 개발이 요망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