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나 회화 등의 예술은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것으로 사랑받고 있지만, 실제로 뇌는 예술에 대해 어떤 반응을 일으키고있는 것일까. 최근 뇌의 활동 등의 상세한 분석이 가능 해짐에 따라 다양한 연구 성과가 발표되고있다.  예술은 과학이 헤아릴 것이 없다고 하는 것도 있지만, 새로운 뇌 이미지 처리 기술은 예술과 과학의 울타리를 넘게 것으로 될지도 모른다. 영국은 에쿠스타 대학의 Adam Zeman 박사에 의해 최근 fMRI 기술을 사용하면 뇌의 반응에서 시와 음악은 비슷한 것임을 알았다. 지금까지 운문 (시)과 산문에 대한 뇌의 반응을 분석한 연구는 없었다. Zeman 박사는 영어과 교수와 대학원생 13명의 협력을 얻어,시와 산문을 읽을 때 뇌가 어떤 반응을 나타내는지를 관찰했다. 협력자는 과학 기술, 소설, 수필, 난해한 14행시 자신의 선호 등 다양한 문장을 읽게했다. 그러자 두 경우 모두 글을 읽을 때 반응하는 부분이 활성화했지만 시의 경우에는 음악을 들었을 때 반응하는 다양한 부분이 활성화했다. 이러한 부분은 뇌의 오른쪽에 위치한 음악을 들었을 때의 감정 변화에 반응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또한시에서 가장 좋아하는 부분을 읽어달라고 할 때 뇌의 읽기 부분보다는 기억에 관련된 부분이 더 활성화했다. 이 것은 좋아하는 부분을 읽을 때 더 회상에 가까운 상태가되어있는 것을 의미한다. 시와 산문의 차이에 대해서는시의 경우에는 후 대상 피질과 중간 측두엽 등보다 내성에 관한 부분을 활성화했다. Zeman 박사에 따르면, 과학과 예술은 상반되는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새로운 이미지 처리 기술을 통해 뇌가 어떻게 예술에 반응 하는가하는 증거를 얻을 수 있다고하는. 이 연구는 초기적인 것이지만, 예술에 대한 심리학 적, 생물학적, 해부학적인 감각을 해명하는 부분이된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