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버크 네 괴인의 한 사람으로, 원래 임금 아래 일곱 칠무해 해적 게코모리아의 산하. 

"호로호로호로"이라는 독특한 웃는 법을 한다.


외형은 화려하지만 성격은 여왕님 기질.  로리의상을 즐겨 입고 있으며, 쿠매시등 부하의 좀비들을 조롱하며 부려 먹고있다. 그러나 1명이 되면 외로워하고 울기도 하는 연약한 소녀의 요소가 있는 캐릭터이다.  특징적인 눈을 하고, 팔에는 모리아의 상징인 박쥐 문신을 넣고있다. 


폴폴의 열매의 능력자로 영체인간이다. 인형의 쿠매시를 휘두르거나 적의 전의를 강탈시켜버리는 [네거티브] 공격을 구사하면서 싸운다. 아무리 쎈 대장이나 강적도 부정적으로 되며 전투의욕을 상실시키는 스킬로 보통 상태에서도 반격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쓰러트린다. 



초인계 악마의 열매의 하나 "폴폴의 열매"를 먹은 영체인간에서 유체이탈을 하거나 고스트를 불러 일으킬수 있다. 만들어낸 유령에는 각각 개성이 깃들어 있으며, 페로나 지침에서 자율적 돌아 다니는, 또한 영체이기 때문에 유령은 물리 공격은 듣지 않고 물체를 투과하며 행동한다.  이 고스트에 몸을 투과되면 상대는 매우 부정적인 생각에 빠져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거  나 전의를 상실해 버린다. 또한 귀신을 파열시킴으로써 충격파를 일으킬 수도있다. 


스릴러바크에서 모리아에서 자신들와 브룩의 그림자를 만회하려고 하는 밀짚모자의 한가닥에 가로막고 그 까다로운 능력에 농락한다. 하지만 그녀의 유령을 초과하는 부정적인 정신을 가진 우솝은 유령의 효과가 없다. 



신변의 위험을 느끼고 섬에서 보물등과 함께 탈출을 시도하지만, 갑자기 내습한 칠무해에 의해  바르톨로 뮤·기미에 의해 아득히 멀리 날아가 버린다. 그녀가 날아간 곳은 역시 칠무해의 미호크집이다. 그때 같이 날아온 조로 , 그리고 미호크와 함께 기묘한 동거 생활을 한다. 2 년후의 밀짚모자의 친구들이 모일때 비누디제도에서 조로를 배웅했다.


일단 모리아을 배신하고 도망을 도모한 그녀이지만, 모리아가 마린포드 정상 전쟁에서 전사했다고 들었을 때 눈물을 흘리고, 미호크에서 모리아 생존 가능성을 듣고 나서는 모리아와의 재회를 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