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애견과 호흡이 맞지 않아 어렵게 느낄지도 모르지만, 익숙해지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니며 애견과의 좋은 스킨십의 장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질병의 조기 발견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집에서 강아지 목욕에 도전해 봅시다!


개를 목욕을 넣는데 필요한 것

우선 집에서 애완견 목욕을 시키는 대 필요한 것들을 준비합시다.

샴푸 / 린스 (트리트먼트)

사람과 강아지의 피부의 구조가 다르고, 사람이 쓰는 샴푸는 강아지에게는  너무 독성이 강합니다. 반드시 애견 샴푸와 린스(트리트먼트)를 준비합시다.



타올

강아지의 몸을 감싸 닦아 줄 수 있는 같은 목욕 타올이나 큰 타올이 GOOD! 흡수성이 좋은 수건을 사용하면 드라이어로 건조 시간이 단축되므로 추천.


드라이어

사람들이 사용하고있는 것과 같은 것으로도 OK. 최근에는 저온에서 풍량이 강한 애견 드라이어도 시판되고 있습니다.


브러쉬

핀 브러시, 고무 브러쉬, 짐승의 털 브러시등 다양한 소재, 형상의 것이 있습니다. 집에서 손질은 우리집 애완견에 적당한  빗과 핀 브러시를 1개씩 준비하여두면 충분하다.



청소기

드라이어, 칫솔질 할 때 머리가 흩 날려 버리므로 즉시 진공 청소기를 걸 수 있도록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개를 샴푸하는 방법

정성스럽게 닦고

미리 칫솔질을하여 먼지 나 얼룩, 탈모, 머리 엉킴 털등을 사전에 확실히 제거해두면, 목욕 시간을 단축 할 수 있습니다.


개의 몸을 적신다

물의 온도는 너무 뜨거워도 차가워 너무도 개가 놀라 버립니다. 

36 ~ 38도 정도의 약간 미지근한 정도의 온도에서 팔다리와 엉덩이에서 조금씩 적셔 가며 머리와 얼굴에 물을 뿌릴 때는 부드럽게 뿌려 줍시다.


물에 희석하여 거품 샴푸를 강아지 몸에 익히는

샴푸는 원액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은 NG. 단단히 거품을 만들어 줍니다. 강아지의 피부를 손상하지 않도록 손톱도 조심 손가락의 배꼽 부분에 부드럽게 마사지 하듯 씻어 보자. 샴푸가 눈과 코, 귀, 입등에 들어 가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잔존 삼푸가 남지 않도록 철저히 세척

샴푸에는 농약에 사용하는 독한 계면활성제가 반드시 들어 있습니다. 물론 사람이 사용하는 삼푸에도 들어 있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농도와 함량의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피부에 남아 있으면 피부 질환의 원인이 되므로 물을 듬뿍 끼얹어하여 철저히 세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샴푸와 동일한 방법으로 린스를 한다

수건으로 단단히 여분의 수분을 잡아두면 드라이어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건조기에서 건조

그냥 말려주는 것은 자칫 피부병의 원인이되므로 제대로 말려 줍시다. 

그러나 건조기의 온도가 너무 뜨거워과 화상이나 피부병, 또한 여름철 열사병의 원인이되므로 온도는 낮게하여 조금 떨어진 곳에서 바람을 걸어 말립니다.


목욕은 3주에 1번 정도를 기준으로

사람도 강아지도 피부가 태어나서 비듬이되어 벗겨져 떨어질 때까지의 사이클 "턴 오버"가 있습니다. 

신진 대사라고도 불리는 것인데, 사람은 약 28일 개는 약 21일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강아지의 피부는 사람의 약 5분의 1 ~ 6 분의 1 정도의 두께 밖에없고, 사람의 피부보다 섬세합니다. 

목욕시 너무도 피부에 부담을 주어 버리기 때문에 피부에 이상이 없고 먼지와 냄새가 심하지 않은 경우 약 21일 (3 주)을 기준으로 목욕을 시켜 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