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간에 수평적 유전자 이동하는 개체간의 유전자 교환이 이루어 진화에 적극적으로 이용되고있다. 오래전부터 알려진 성병의 하나에 임질이 있다. 임질은 임균에 감염될 때 일어나고, 다양한 부위에 염증을 이끈다. 현재 항생제 치료가 가능하지만 방치하면 특히 여성의 경우 골반의 염증에 의해 불임증에 빠질 수도 있다. 임균이 인간의 DNA를 가지고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지금까지 박테리아 사이와 세균과 곰팡이 간의 수평적 유전자 이동이 일어나는 것은 알려져 있었지만, 인간의 유전자가 세균에 전파되었다는 예는 발견되지 않았다. 그들은 임균 게놈중 세 사람의 DNA의 일부 공통 부분이 있음을 발견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를 통해 분리된 임균 게놈의 11%에 인간과 공통의 유전자 배열을 가지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임균과 가까운 종의 수막 구균을 조사한 결과, 골막염 균은 사람과 공통 부분은 발견되지 않았다. 따라서 임균은 최근 들어 인간의 유전자를 도입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아직 임균이 인간에서 얻은 유전자를 어떻게 도움이 있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임균은 그 유전자를 사용함으로써 새로운 종으로 진화하고있는 것 같다. Seifert 박사에 따르면,이 발견으로 박테리아가 매우 광범위한 진화 방법을 가지고 것으로 나타 세균이 어떻게 숙주에 적합되는지 더 깊게 알게 될 것이다. 또한 앞으로이 사람 유래의 DNA가 임균에 어떤 작용을하는지 알아갈 생각인 것 같다
(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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