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은 각종 질병과 장애에 대한 치료를 하는 기능이 있지만, 부위에 따라 완전히 치료할수 없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자연과 함께 제공되는 치유 능력을 높임으로써 치료에 도움이 되려고 하는 연구가 있다. 척수 손상이나 뇌졸중 등은 신경 세포에 큰 상처를 입혀 버린다. 신경 세포의 회복은 매우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척수 손상 등은 기본적으로 불치병이 되고있다. 지금까지 신생아 등의 신경계의 발달은 잘 연구되어 있지만, 성인의 상처를 입은 신경 세포의 회복에 대해서는 거의 아무것도 알려져 있지 않다. 연구팀에 의해 신경 세포의 일부이며 세포체와 그 말단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신경 섬유의 회복과 관련이 있는 70 유전자와 그 저해 에 관계있는 6 유전자가 선 벌레에서 특정되었다. 이들은 654의 후보가 되어 유전자에서 파생되었다. 이러한 유전자의 일부는 다른 기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부분에 존재하고 지금까지 신경 세포의 회복에 무관하다며 고려되지 않은 부분이었다. 또한 따르면, 6개의 회복을 방해하는 유전자의 발견은 특히 중요한 발견이라고한다. 그 과정을 해명 기능을 억제할 수 있으면 신경 세포의 회복을 보다 효과적으로 할 수있게 될지도 모른다. 이러한 발견은 모델 생물인 10000마리 이상의 선충을 이용하여 이루어졌다. 후보 654의 유전자를 하나씩 변이시킨 선충의 신경 세포를 레이저에 의해 손상되고 그 회복의 모습을 관찰하는 것으로, 76신경 세포의 회복에 영향을주는 유전자가 발견되었다 했다. 신경 세포를 형성하는 유전자는 진화 과정에서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포유류에서도 동일한 유전자를 찾아 낼 수있는 것이라고한다. 앞으로는 마우스를 사용하는 것으로, 선충에서 발견된 이 유전자가 마우스의 어떤 유전자에 대응하고 있는지를 조사해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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