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인식 시스템이 사람들의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생각을 바꾸려고 하고 있다. 개인정보 보호의 관점에서 비판도 많은 얼굴인식 시스템이지만, 기술혁신이 진행되고 있어 비판적이어도 시스템의 사용을 허용하지 않을 수없는 상황에 몰릴지도 모른다.
얼굴인식 시스템은 디지털 이미지나 동영상등의 정보소스에서 자동으로 개인을 식별하고 데이터베이스화 축적된 특징과 일치하는 것. CSI : 과학수사대같은 TV프로그램에서 범죄수사 기법으로 친숙한 기술이지만, 현실이 되고 있다. 미연방 수사국(FBI)하지만 일부주에서 시험운영을 거쳐 2014년부터 미국에서 도입 될 전망이다.
얼굴인식 시스템은 FBI가 도입을 추진하는 '차세대 인식시스템"(NGI)의 기둥중 하나입니다. NGI는 첨단 기술을 활용한 생체인증 시스템의 총칭이며, 얼굴인식 외에도 홍채스캔 기술 및 유전자분석, 대화자 인식등이 포함된다고 한다. 범죄기록 정보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생체 인식 기술의 정확성을 높이는 것으로, 테러활동이나 범죄의 억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널리 상용화된 전자 기술로는 영국 켄트대 교수에 의해 개발된 「초상화경찰 "시스템이 있다. 이 시스템은 범인 특정에 크게 기여하고 지금은 영국 경찰의 90%, 전세계 30개국 이상에서 사용되고 있다.
범인의 얼굴을 부분적인 특징으로 분해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의 인상으로 재현할 시스템이라고한다. 박사에 따르면, 컴퓨터 생성된 초상화중 가장 비슷한 것으로 가장 닮지 않은 것을 선택해가는 과정에서 시스템이 "학습"하고 있고, 요구하는 수준에 가까운 초상화를 제시할수 있도록될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신기술의 용도는 범죄자와 테러리스트의 특정에 머물지 않는다. 잠재 고객의 발굴 및 지불 방법의 간소화등 소비의 현장에의 응용도 기대되고 있다. 예를 들어 대형 소매점에서는 입점 때 얼굴인식 시스템이 작동하고 점측이 가지는 기존의 대규모 고객정보와 대조되게된다.
조회결과 잠재 고객으로 판정되면 수중의 모바일 단말기를 통해 점원에 통지되는 구조다. 또한 지불의 장면에서는 얼굴인식 시스템에 의해 자동으로 결제가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 모두 핵심은 편리함과 개인정보보호 균형이다. 관계자는 즐길수 있는 편리성이 프라이버시에 대한 우려를 넘으면 소비자의 측면에서 나아가 개인 정보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보고 있다.
하지만 역시 모두가 열렬히 얼굴인식 시스템에 찬성하는 것은 아니다. 미국 SNS 대기업 페이스북은 2011년 자사 서비스에 얼굴인식 기능을 도입해 물의를 빚었다. 업로드된 사진의 얼굴에 "태그"하는 기능으로,이를 통해 인터넷상의 지인을 자동으로 확인할수 있다. 이 서비스는 큰 파문을 불러, 유럽연합(EU) 당국이 조사에 착수 소란이 되었다.
일련의 문제에 대해 미국 전자 프라이버시 정보센터는 "아무리 기업이 개인정보를 지키려고도 해도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시점에서 정부의 수색에 취약해 버린다"고 경종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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