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스포츠와 승패에 의한 영향등이 연구되어 다양한 과학 잡지에 게재되어왔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동기,인지 능력 평가, 경기에 임할 때의 마음가짐의 중요성 등을 보여왔다. 이번에 자신이 참여하지 않는 경기에서 심리적 효과가 연구되었다. 이 연구는 축구 월드컵에서 스페인이 네덜란드를 이기고 우승 한 때 스페인에서 관전하고 있던 남녀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피험자의 경기 전, 경기 중, 경기 후 호르몬의 분비를 조사한 결과, 사회적 지위가 손상 될 가능성이있을 때 분비되는 호르몬과 코르티솔이 분비되었다. 서포터는 자신의 사회적 지위는 팀의 승패와 선수의 수와 관련이 있고, 자기의 사회적인 존재를 위협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이러한 호르몬이 분비되는 것이라고한다. 또한 호르몬의 분비량은 사람에 따라 차이가 더 열렬한 지지자 만큼 큰 스트레스를 받고있는 것 같다.



'과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동 감각이라는 신경 심리학적인 지각 현상  (0) 2015.11.22
대뇌피질 줄기세포  (0) 2015.11.16
뱀의 회전 Rotating Snakes  (0) 2015.11.08
뇌세포를 살리는 유전자  (0) 2015.11.04
음악과 뇌의 반응  (0) 2015.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