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가 되는 이유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자기 책임으로 정리되어 버리는 일도 많다. 이번에 캐나다 세인트 마이클 병원의 Jane Topolovec-Vranic 박사들에 의해 토론토의 노숙자의 45 %는 외상성 뇌 손상 (TBI)을 앓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70%는 성인 전에 87%는 노숙자가 되기 이전에 앓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실은 TBI가 노숙자가 되는 요인의 하나일 가능성을 보여주고있다. TBI는 종종 폭행등의 강한 충격을 받는 것으로 앓아 스포츠 및 레크리에이션, 또한 자동차 사고 등에 의해도 빈발한다. 

TBI 인지능력의 저하와 인격의 변화, 사지마비 등으로 증상이 나타난다. 그 결과, 보통의 생활을 보낼 수 없게 되는 것으로 노숙자가 되어 버리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 같은 원인으로 집을 잃어 버리는 사람들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TBI를 입은 사람들의 치료를 신중하게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