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의 대전환이 시작된것은 '70년경이다. 그 무렵, 선진국에서는 빈곤이 거의 소멸 풍요 로움이 실현되었다. 경제는 인간의 물욕이 무한히 확대하는 것을 전제로 하여 왔지만, 그 전제 이야말로 경제학의 사기의 기점이며, 인간의 물적 부족은 결코 무한하지 않다. 인류는 500만년의 역사를 통해 거의 일관되게 기아의 압력에 노출되어왔다. 그리고 인구가 늘면서 각 부족이 경계를 접하게된 약6000년전에 건조(→ 기아)을 계기로 약탈투쟁의 막이 떨어져, 전세계적으로 약탈 투쟁이 퍼져 나갔다. 그 투쟁의 결과, 힘의 서열 원리에 의해 통합된 국가가 형성되고, 국가는 힘의 서열에 근거 사유권를 공동 확인을 통합, 축으로 안정된 질서를 형성한다. 이 사유권를 일단 공인되면 사회의 모든 토지와 재물이 사유의 대상이 되고, 사람들은 사유권을 획득해야 살아갈 수 없게된다.
그래서 모두가 사권(지위나 재산)의 획득을 목표로 싸우게 되고, 사권 투쟁의 압력이 사회의 구석 구석까지 덮고 간다. 그리하여 기아의 압력을 밑받침해 일어난 이 사권 투쟁의 압력은 대응도 없는 강제 압력이 사람들을 그 안에 봉쇄. 그리하여 사권 사회가 성립되었다. 그것은 500만년에 걸친 공동체 사회를 뒤집는 인류 사상의 대전환이었다. 기아의 압력을 밑받침으로 한 이 사권의 강제 압력을 받고는 힘의 서열에 근거 수탈에 의해 인공적으로 빈곤이 일어난다. 따라서 그곳에서는 사람들의 물적 부족은 마치 불변의 무한한 것처럼 보인다. 따라서 다음 시장 사회가 사람들의 물적 부족이 무한하다라고 착각한 것도 당연할지도 모른다. 다음 시장 사회는 사람들을 사권의 강제 압력으로 몰고, 사권 확대 가능성을 세우고 모든 수단을 구사해 사람들의 욕망을 자극하고 계속 사회이며, 그것에 의해 사권투쟁(이익 경쟁)을 가속시킨 사회이다. 거기에서는 편리 성이나 美을 부추기는 정보로 사람들의 욕망이 과도하게 흥분하고 그 결과 이동과 소비의 회전 속도가 점점 가속화해 간다..
오히려 욕망의 과잉자극과 삶 회전 속도에 의해 시장 확대는 실현될 것이라고 말하고있다. 그래서 대금업자에게 조종된 학자들, 특히 시장의 지침 역할인 경제는 인간의 욕망은 무한하게 확대한다는 가설을 암시의 대전제로 한 것이지만, 그것은 학자들의 착각에 불과하다. 이 과잉 자극에 의한 물적 부족의 비대화는 아무도 내 권한 획득에 수렴하는 절대적인 사권 부족이 있어야 비로소 성립한다. 그리고 그 사권 부족은 기아의 압력을 밑받침하는 절대적인 사권압력의 밑에 처음으로 성립한다. 즉, 과잉 자극에 의한 물적 부족의 비대화는 기아의 압력에 기초한 절대적인 사권 압력이 작동하지 않으면, 성립하지 않는다. 그 증거로, '70년 빈곤(= 기아의 압력)이 소멸하자마자 금새 사권 압력은 쇠약하고 그러면서 과잉 자극에 의해 비대해온 물적 부족도 쇠약해져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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