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를 치료해야 할까요? 라는 질문에는 치료를 해야 한다는것입니다.
이 장애를 지닌 아동은 학습문제나 친구들과의 관계 문제 청소년기 때의 품행문제(가출, 비행)등을 일으키기 쉽고 정서문제, 우울증, 인터넷 게임 중독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고 성인기에서도 충동성 및 주의력 문제로 직업이나 가정생활에 문제가 생깁니다. 그러한 양상은 범죄나 알콜문제, 이혼등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ADHD는 국제질병분류에서 미국진단 통계지침에 정식진단명으로 지식없는 편파적인 매체 보도는 큰문제라고 합니다.
아동의 경우 ADHD진단은 아이의 학교생활이나 부모와의 관계에서의 문제 행동 및 심한정도로 진단할 수 있고 평가도구(ADHD증상평가도구, 소아청소년행동평가척도, 코너스척도 등)가 있으며 주의력검사나 지능검사등도 보조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또한 정신과 면담이나 임상척도검사, 심리검사 등을 통합한 전문가의 종합적 판단으로 진단이 이루어집니다.
ADHD는 다른 질환과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ODD-적대적 반항성장애= 이 질환은 양육과정에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Anxiety/Mood= 정서장애 ,소아우울증
Tic=틱장애
치료
입증된 치료 방법은 약물치료가 있습니다. 콘서타, 메타데이트, 스트라테라 이 약의 의존성과 부작용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부작용은 잠설치는 정도 사회성기술 훈련으로 부모교육이나 가족치료, 놀이치료가 병행되고 있습니다.
성인 ADHD의 치료가정을 보겠습니다.
1)치료진과의 상담과정이 먼저 이루어집니다.
2)정신치료과정으로 부정적인 자아상을 치료합니다.
3)행동치료과정-직업이나 일상적인 수행능력 높이는데 초점을 둡니다., 환경의 조절-자극을 통제
4)집단치료과정-같은 질환 그룹의 동질성을 강조하며 서로간의 피드백으로 경험하도록 합니다.
5)배우자상담과정-배우자를 교육하는것은 필수입니다.
약은 중독성은 없습니다.
치료기간은 1년정도 꾸준히 약을 복용하고 1년후 끊어보는데 일반적으로 2-3년정도를 먹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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