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이 공포영화에 지출하는 돈은 1년에 5억 달러로 되어 있습니다. 어느 나라나 대체로  공포 영화는 매년 신작이 제작되며 공포라는 장르가 필수적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영화뿐만 아니라 호러 게임이나 유령의 집등 여행지에서도 같은 것을 말할 것입니다. 이들은 사람이 의도적으로 공포를 느끼고 싶은 마음 자발적으로 공포 체험을 재촉하는 일입니다. 왜 사람은 두려움을 스스로 느끼고 싶은 것일까?

 

공포의 탄생은 편도체의 탄생이라고도 말할 수 있겠지요. 편도체는 뇌 속에있는 소용돌이 모양의 신경세포의 모임에서 일반적으로 이 편도체가 작동하지 않을 때 인간은 두려움을 느낄 수 없게 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동물이 편도체라는 부분을 진화시켜, 높은 위험도피(공포에서 탈출) 능력을 몸에 익히는 것으로 번성했습니다. 이 편도체의 역사는 어류의 단계에서 가까운 것이 형성되어 인류뿐만 아니라 많은 생물이 가지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상기와 같은 자발적 공포체험을 촉진하는 행위는 인류 특유의 행동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공포 영화의 시작은 1895년 알프레드 클라크의 「스코틀랜드의 여왕 메리의 처형에서 여왕 메리의 목을 쳐 떨어지는 장면이 첫 번째 잔인한 영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공포 영화처럼 사람이 자발적으로 공포 체험을 촉진하는 행위를 할 수 있게된것은 더 옛날부터라고 생각됩니다. 그것은 통과 의례(개시)라는 것입니다. 주로 성인, 결혼, 죽음등 인간이 성장해가는 과정에서 차기 단계의 기간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의식과 같은 것입니다.

 

이 의례는 문화가 발달하지 않은 원시 시대부터 행해지고 있던 행위이며, 현재에도 일부 국가 미개 부족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 의례에는 "발치 · 피어싱 · 번지 점프 · 맹수와의 격투」라고 견딜수 없는 고통등 두려움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도 스스로 공포 체험을 촉진하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이 개시에 대한 생각을 프랑스의 민속학자 팬헤넷뿌의 저서 「통과 의례」에서 일부를 인용합니다.


입회는 "죽음과 재생"의 상징적 의례로 전개한다. 즉, 지금까지 부모로부터 보호되는 사회에서 자녀로서 어느 정도의 어리광이 허용된 「아이의 사회적 입장에있는 나를 일단 죽이고, "용기와 끈기있는 자립한 사람의 성인'으로 거듭나 재생하는 것이다.


왜 그와 같은 고통과 두려움을 느끼는 행위를 통과 의례로 할 것인가에 대한 설명은 몇 있지만, 대체로 말하면, "소속 공동체를 운영 · 방어해 나가는 무거운 책임의 자각을 강화한다. 공동체의 생산 노동 · 전투 활동 · 가정의 가부장과 같은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성인남성 상호 연대감을 강화한다. 그 결과로 공동체의 생존 · 발전 · 확대를 실현한다. 」라고 할 수 있겠다. 


위의 내용에서 원시적 인 공포 체험은 소속 공동체를 방어 해 나가는 책임을 자각한다. 또한 동료로 인정되는 것을 목적으로 두려움과 스스로 대치하고 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공포라는 감각은 옛날에는 위험 도피부터 시작 공동체의 형성등으로 진전해 갔습니다. 모두 생물이 번성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내용이며, 공포감이 인류 역사에서 빠질수없는 자리 매김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왜 이런 의례없이 공동체를 형성하고있는 현대에서도 공포 영화와 같은 의사적인 공포 체험이 존재하는 것입니까? 향후이 의사적인 공포 체험을 포함한 기원과 변천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 가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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