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지능은 환경에 크게 영향을받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유전적인 요소가 있다는 것도 잘 알려져있다. 그러면 어떤 유전자가 지능에 영향을주고있는 것일까.  쌍둥이를 이용한 연구 등에 의해 지능이 유전하는 것은 옛날부터 알려져 있으며, 지능과 관계가 있다고 여겨지는 유전자가 수십개가 발견되어 있었다. 그러나 하버드 대학의 David I. Laibson 박사 팀에 의한 연구에 의해 그 대부분은 실제로는 지능과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의 하나인 Christopher F. Chabris 박사에 따르면 인간의 특정 유전자의 차이를 확인하고 그것을 지능 테스트와 비교 연구할수 있게되어, 겨우 10 ~ 15년 밖에 되지 않는다. 


이러한 연구를 위해서는 고액의 예산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수백명 단위로 실험 밖에 할수 없는 것이라고 한다. 따라서 그들은 1950년대에 시작된 위스콘신 고등학교 졸업생, 프래밍검 심장연구, 스웨덴의 쌍둥이 연구 등 각지에서 수집된 데이터도 동시에 이용하여 피험자를 최대한 많이 할 수 있도록 연구를 수행했다. 그러자 지금까지 지능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되었다 유전자중 하나만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또 그 유전자의 영향도 미미했다. 그러나 이 결과는 유전자가 지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지능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적인 요소를 발견하는 것은 지금까지 생각했던 것보다 어렵다는 것이다. Chabris 박사에 따르면 그들이 전하고 싶은 것은 지금까지이 분야의 연구자가 잘못 됐다는 것은 아니다. 그 당시에는 그 당시의 최신 기술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었다. 그리고 개별 유전자가 IQ 값을 몇 개 바꿔 버릴 정도의 큰 영향을 가지고 있다고 믿고 있었다. 지금까지 유전자와 지능의 관계는 Candidate Gene Approach (후보 유전자 법)이라 불리는 알츠하이머 병이나 신경전달물질 등 생물학적 기능에 영향을 주는 알려진 유전자를 후보로 연구를하고 있었다. 그리고 만약 특정 차이를 가진 사람들이 지능 테스트에서 다른 점을 남긴 경우, 그 유전자를 지능과 관계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었다. 연구팀의 한 명인 Daniel J. Benjamin 박사에 따르면,이 방법은 합리적인 방법 이었지만, 실제로는이 방법에 의해 특정된 유전자는 인간의 지능에 대해 전혀 없거나 또는 아주 작은 영향 만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 결과는이 유전자가 지능과 무관라는 것이 아니고, 신장이 수천 유전자의 상호 작용에 의해 결정되는 것처럼, 지능의 유전 수많은 유전자와 유전자와 환경이 상호 으로 연관이 일어나고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된다고 한다. 이 연구 결과가 나와있는 것은 지금까지의 방법으로 특정된 지능과 관련된 유전자는 실제로는 대부분이 관계 없었기 때문에 새로운 방법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또한 유전자가 어떻게 지능에 영향을주고 있는지를 알기 위해 연구자는 우선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수집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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