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동물의 대부분은 암수로 나뉘고, 서로의 유전자를 나눠 자손을 남기고 있다. 암수의 서로 다른 차이가 인간의 경우에는 남성은 외적인 힘이 강하고 여성은 내적인 힘이 강해지는 경향이 있다. 또한 남성은 여성에 비해 단명이다, 

이런 차이는 어떻게 태어나는 것일까.  남성이 여성에 비해 수명이 짧은 것은 널리 알려져있다. 또한 남성은 암에 걸리기 쉬워 심각도가 높아지는 경향이있다. 이런 차이가 생기는 원인은 성 염색체에 있다고되어 있지만, 그만큼 명확하게되어 있지 않다. 

그래서 스웨덴 대학의 Lars Forsberg 박사에 의해 그 요인의 하나로 남자의 혈액 세포에 Y 염색체가 부족한 경우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들은 1600 명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혈액 샘플에서 DNA 분석을 실시했다. 그러면 가장 빈발하는 유전자 변형 백혈구의 Y 염색체의 부족이었다.

그리고 Y 염색체가 결여된 혈액 세포를 가진 사람들은 암의 중증도가 높아 수명이 짧아지는 경향이 나타났다. Y염색체는 성 염색체의 하나이며, 여자가 2개 1세트 X 염색체를 가진 반면, 남성은 XY 염색체를 하나씩 가지고있다. 따라서 Y 염색체는 남성 성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하게된다.

Y 염색체는 진화의 과정에서 현저하게 줄어들어, X 염색체가 1000 개 이상의 유전자를 갖고 있으며 20 정도의 유전자 밖에 없다. 따라서 Jan Dumanski 박사에 따르면, Y 염색체는 결정적인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유전 정보 밖에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하는 것도 있지만, 그것은 옳지 않은 일 것 같다. 그들의 연구는 Y 염색체에는 암을 억제하는 역할이 포함되어 있는지를 보여주고있다. 미래에는 Y 염색체를 분석함으로써 암의 위험 등을 판정하는 마커로 이용할 수있는 가능성도 있을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