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학의 Samuel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에 의해 레이저광으로 선충을 조종하는 데 성공했다. 그들은 선충의 신경 세포가 빛에 의해 활성화하도록 조작하고 CoLBeRT (Controlling Locomotion and Behavior in Real Time)라는 새로운 기술을 사용이 실험을 실시했다. 이 실험에서 그들은 선충을 좌우로 구부러지게하고 움직임을 멈추고, 또 알을 낳게하는 것에도 성공했다. 선충 모델 생물로 잘 연구되어 있으며, 302 신경 세포의 위치를 분명하게 알고있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각각의 신경 세포를 독립적으로 연구하는 것은 어려웠다. 그러나 이 새로운 장치에 의해 각각의 신경 세포를 개별적으로 활성화 할 수 선충의 행동을 조종할 수 있었다. 이 방법은 신경세포 각각의 정확한 역할과 상호작용등 다양한 연구가 가능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