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행동은 뇌에 의해 제어되며, 뇌는 전기적인 자극이나 신호에 의해 제어되고 있다. 따라서 뇌에 어떠한 이상이 일어나면  행동에 이상이 발견되어 버리지만, 반대로 뇌의 이상을 전기자극등으로 바로 잡을 수 있다면 행동도 바로 잡을 수있게 될 것이다. 

감정과 행동의 컨트롤은 사회생활에서 절대적인 것이지만, 질병등으로 자제력이 없는 것으로 주의력 결핍 · 과잉행동장애 (ADHD)등의 증상으로 나타난다. 이번에 텍사스대학 휴스턴 건강과학센터 및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 캠퍼스의 연구팀에 의해 뇌의 자제를 촉구하는 부분에 미약한 전기 자극을 직접 보내는 것으로, 뇌발작환자의 자제력을 높일 수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의 Nitin Tandon 박사에 따르면, 뇌에는 감정의 억제 및 브레이크를 걸기 위한 회로가 존재한다고 한다. 이것은 그 부분이 직접적인 전기자극을 통해 기능을 증가하는 것을 보여 주었으며 처음 연구되었다고 한다. 그들은 먼저 간질 환자의 협력자에 자제 필요한 조치를 취할 테스트 받아 뇌의 활동을 관찰하여 그 뇌 회로가 전두엽 피질의 일부에 존재하는 것을 확인했다.

 그리고 그 부분에 전극을 포함 미약한 전기자극을 준 결과, 행동 억제가 필요한 경우에는 그 기능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효과는 전두엽 피질 이외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뇌에 자극을 쓰기 연구는 뇌기능의 손실을 관찰하기 위해 실험을 실시하지만, 이번 기술은 뇌 기능을 높이는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Tandon 박사에 따르면, 평상시의 생활은 자제 필요한 많은 일들로 가득 차 있다고한다. 예를 들어, 공공 장소에서 대화를 자숙해야 할 때도 있고 아이들은 과자를 참 아야 할 때도있다. 이 연구는 미래의 응용이 듣는 것은 있지만, 직접적으로 치료 등에 이용되는 종류의 연구가 아님에주의가 필요하다고한다. 뇌에 전기 자극을 보내는에는 뇌에 전극을 삽입하는 침략적인 수술이 필요하므로, 강박 장애 및 뚜렛 장애, 양극성 장애 등을 당장이라도 치료할 수있는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