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이란 무엇인가? " 그것은 자기 복제시스템이다. 20세기 생명과학이 도달한 하나의 대답이 이것이었다. 거기에는 DNA가 서로 반대 방향으로 결합된 두 개의 리본으로 되어있다.  이후 DNA의 구조가 차례차례로 해명되어 있고, 분자생물학 시대의 막이 떨어졌다. 1980 년대에 들어가면 DNA자체를 말하자면 작은 외과 수술로 잘라 붙이기 하여 정보를 갱신하는 방법으로 "유전자 조작기술 '이 탄생 분자 생물학의 황금기가 도래했다. 


분자 생물학적인 생명관에 서면, 생명체는 미시적인 파트로 구성된 정교한 프라모델, 즉 분자 기계에 불과하다고 할 수있다. 데카르트가 생각 기계적 생명감의 궁극적인 모습이다. 그러나 삶의 방식은 파트가 만들어지는 프라모델과 같은 비유로 설명할수 없는 중요한 특성 뭔가 다른역 동성이 존재하고 있다. 우리가 생물과 무생물과 식별은 그 활력을 감득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는 그 " 동적"이란 도대체 있을까. 


생활이 "동적평형상태 '에 있음을 다음과 같은 실험에 의해 처음 제시한 것은 유대인 과학자 루돌프 셰인 하이머(1898-1941)이며, 1930대 후반의 일이었다. 보통의 먹이로 자란 실험용 성숙 쥐에게 3일간 무게질소(질소동위원소)로 분류된 아미노산을 포함 먹이가 주어졌다. 성숙쥐는 더 커질 필요가 없기 때문에 생명 유지를 위한 에너지원이 되고 점화, 무게 질소는 모두 소변으로 출현할 것으로 예상된 결과는 선명하게 배반했다.

 

소변과 대변으로 배설된 복용량의 29.6%뿐, 무게 질소의 절반 이상 56.5%가 몸을 구성하는 단백질에 받아 들여져 있었다. 캡처 위치는 모든 부위에 분산되어 있었지만, 특히 혼잡 율이 높은 것은 장벽, 신장, 비장, 간등의 장기 혈청(혈액 단백질)였다. 이것은 무게 질소 아미노산이 주어진다고 순식간에 아미노산보다 낮은 분자 수준으로 분단되어 다시 다수의 아미노산이 처음부터 뽑아 맞춰져 새로운 단백질이 조립되는 것을 의미한다. 


더 중요한 것은 체중이 증가하지 않는 것으로, 새롭게 생성된 단백질과 같은 양의 단백질이 무섭게 빠른 속도로 제각각의 아미노산으로 분해되고, 체외로 버리고 있는 것. 외부에서 온 무게 질소 아미노산은 분해되고 재구성된 쥐의 몸 속을 바로 전면 지나가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있는 것은 흐름 그 자체일 뿐이다. 


바뀌고 있는 것은 단백질뿐만 아니다. 저장물로 간주하고 있었다 체지방조차도 역동적인 '흐름'에 있었다 . 수소동위원소(중수소)을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그 전까지는 지방조직은 여분의 에너지를 저장하는 창고로 간주되어 있었다. 생물이 살아있는 한, 영양학적 요구와 관계없이 생체 고분자도 저분자 대사 물질도 함께 변화시키고 그치지 않는다. 생명이란 대사의 지속적인 변화이며, 이러한 변화야말로 생명의 참모습이다.


새로운 생명관 탄생의 순간이었다.  뇌 세포는 발생시에 형성되면 평생동안 몇 가지 예외를 제외하고 분열 증식도 하지 않는다고 되어있다. 즉 여기에는 DNA의 자기 복제의 기회는 없다. 그렇다면 뇌 세포의 DNA는 전혀 변하지 평생동안 동일한 원자로 구성된 채 부동한 것일까. 그렇지는 않다. 뇌 세포의 DNA를 구성하는 원자는 오히려 증식하는 세포의 DNA보다 높은 빈도로 항상 부분적인 분해 및 수리가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