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질과 같은 거대한 사마귀가 온몸에 나있는 것으로 트리맨(나무 남자)라고 불리는 인도네시아 남성이 치료를 위해 미국에 입국할수 있도록 미국의 의사가 움직이고 있다. 그러나 은 20일 인도네시아 보건부는 남성의 출국을 인정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이 남성, Dede씨(32)는 팔 전체가 나무같은 사마귀로 덮여 나무뿌리같은 것이 길게 돌출되어 있기 때문에, 흥행과 눈요기 거리로서 각지를 순회하는 일 이외는 일할수 없다. 그 모습은 이번 달 미국의 다큐멘터리전문TV「디스커버리채널( Discovery Channel )'으로 소개되었다.


프로그램에서 Dede씨를 진찰한 미국 메릴랜드대학( University of Maryland ) 피부과 앤서니의사에 따르면, 피부가 나무와 같은 상태가 되어있는 것은 사마귀를 발생시키는 유두종 바이러스와 유전질환에 의한것으로,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바이러스에 대항할수 없는 것이 원인이라고한다.


 그러나 인도네시아 보건부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미국의 의사가) Dede씨를 미국에 데려 가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전했다. 대변​​인은 또한 "Dede 씨 같은 작은 마을의 거주자로 끌려나가지 싶지않다 것이다. 특히 혈액을 채취된다면 더욱 그렇다. 마을 주민은 그리 쉽게는 외국인에게 채혈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다.


미국의사는 AFP의 취재에 대해 보도된 같은 보건부의 결정은 유감이라고하면서도 치료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Dede씨에 비타민 A투여를 계속 현재 미국의 제약 회사와 협상중이며 이로 인해 면역력이 강해져, 사마귀의 생성이 막을수 있을 것이라 기대를 걸고있다.


"우선약을 인도네시아에 보내 현지 의사로부터 투여 해달라고 계획을 세우고있다. 또다른 대안으로 화학요법등의 치료는 위험이 높고, 인도네시아 국외에서 경과를 차분히 볼 필요가 있다고 한다.


유전자 진단을 위해서는 혈액의 필요가 있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미국에 데려와야 한다고 미국 의사는 말하고, "인도네시아 대학에서도 진단이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노하우가 있는지 알 수 없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