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내에 면역 세포의 기능을 억제하는 세포가 존재

우리 몸은 림프구(T세포·B세포 자연 킬러 세포등)와 대식세포와 수지상 세포등 면역 세포가 병원 미생물(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등)와 암 세포를 제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면역력이 저하되면 암이나 감염이 발생하기 쉬워집니다. 면역력이 저하하는 원인으로는 노화(노화)이나 과로나 스트레스등이 있습니다. 항암제 치료나 방사선 치료도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원인이되고, 암 치료 중 또는 치료후 면역력의 저하는 재발을 촉진하고 수명을 단축하는 주요 위험 요인이되고 있습니다. 면역력이 저하되면 감염과 암의 발생을 허용 버립니다만, 면역력이 지나치게 높으면 자신의 세포를 공격 해자가 면역 질환의 질병을 일으킬 위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면역 세포가 자신의 몸을 과도하게 공격 해 버리는 것을 방지할 목적으로 건강한 사람의 면역 체계는 면역 세포의 기능을 억제하는 세포가 존재합니다. 즉 체내의 면역 체계는 병원균이나 암세포를 제거하는 면역 세포의 기능을 높이는 구조와 면역 세포가 과도하게 작동하지 않도록 억제하는 구조가 균형을 잡고 제어되는 것입니다. 면역세포의 기능을 억제하는 세포중 하나가 골수억제세포(Myeloid-derived suppressor cells : MDSCs) 입니다. 이 세포는 과립구의 마커와 단핵구 / 대식세포의 마커를 동시에 발현하는 미성숙 한 단계의 골수세포에서 면역 반응을 강력하게 억제하는 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골수세포는 아루기나제이나 활성산소, 일산화 질소, IL-10, TGF-β등의 생산을 통해 면역 담당 세포의 활동을 억제하거나 제어성 T세포(Treg)의 유도를 초래하여 면역 억제 작용을 발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