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대는 아직 완전히 그 모습을 나타내고 있지 않지만, 지구 규모의 큰 변혁기의 지금처럼 변화를 선도하는 철학이나 사상이 필요한 때인 것이다. 그 철학이나 사상이 생활, 더 말하면 "살아있는 시스템"의 깊은 이해를 기반으로 하여 성립하는 것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생각해 보자. 우리의 생명뿐만 아니라 그 속에서 우리의 생명을 살아있는 환경의 생활이 과거 이같은 위기에 직면 한 것은 아니었다. 이 위기의 심각성은 단순히 양적인것뿐만 아니라 생명의 다양성의 소멸이라는 돌이킬수 없는 변화로부터 오고 있다.
이 위기는 틀림없이 우리 인간의 살아있는 시스템에 대한 근본적인 오해와 그 위에 서서 욕망에 빛나고있다. 인간의 생활을 깊이 파악하고 자신의 모습을 재발견에서 출발할 것이다. 새로운 시대의 인간상은 자타 비 분리 자기 이해에 의한 것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여전히 인간을 발견하지 않지만, 마찬가지로 다양한 조직, 사회, 국가, 국제 사회 등 인간의 시스템에도 자타 비 분리의 형태로 살아갈 시스템으로 변모시킬 생각을 가지 않으면 환경과의 조화는 있을 수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살아있는 시스템의 본질이 무엇인지 알 것이다.
정밀하게 만들어져 이론으로 완결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현대 과학 이론도 실제로 적용 해 보자라고 생각하면 다양한 구멍이 뚫려있다 라는 것이 요즈음의 감회이다. 결정 관찰이나 문제의 대상과 관찰자와 문제의 응답자 사이는 사실 나눌 수 없는데, 현대 과학의 이론에서는 이것을 분리 가능한 것으로 취급하고있다. 그 영향을 생각해 나가는 것이 현대의 모순을 극복 과학의 입구가 된다. 기존의 사상 체계로서 '과학'은 하나의 패러다임에 지나지 않고, 그 패러다임은 한계를 맞고있는 것임을 새삼 깨닫게된다. 기존의 패러다임에 매달려 권위를 유지하려고하는 학자와 패러다임 전환의 필요성을 강하게 느낄 학자와 사람들 사이의 인식의 차이를 해소 것은 힘들다.
현재의 과학으로도 시대의 패러다임과 현재 학계의 권위에 근거한 인식 바이어스 결과 존재하고있다. 낡은 패러다임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의 전환기로 현재 '과학'을 부감 시점도 중요 할지도 모른다. 데카르트부터 "현대 사상"의 영향을 짙게받은 "인간"과 "관찰 주체"(자아)에 절대적 가치를 두는 현대 과학에서 대상 세계와 동화 한 '자타 비 분리 "새로운 세계 파악하는 방법 으로 탈피하지 않는 한 '과학'은 인류와 세계를 멸망시키는 도구가되어 버리는 것이 염려되고있는 것이 아닐까. 인류도 생물의 일종(생명의 원리는 인류에게 적용되는)이며, 게다가 "현대 자아"라는 인간이 마음대로 만들어 낸 환상이 대상 세계를 객관적으로 파악할수 있을 리가 없다는 것은 자명하며, 이 낡은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새로운 대상 세계 파악 · 생명 파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21 세기에 와서 몇 년 지나면 지금에 와서도 그런 가능성의 가능한 사상이나 철학이나 과학이 전혀 드러나지 않는 것은 왜 일까. 현대사상(인간 제일주의와 주체로서의 자아의 긍정적)라는 비 과학적 (마치 근거가없는) 고정 관념의 속박은 "과학"에 생각보다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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