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운동은 심신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그 중 하나에 비만 예방이 비만을 유발하는 당뇨병이나 심장질환등을 예방하는 것으로 이어진다. 그러나 운동에 의해 실제로 어떤 영향이 나타나고있는 것일까. Charlotte Ling 박사에 의해 약간의 운동으로도 지방 세포의 유전자 발현을 변화시켜 지방 축적을 막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물은 DNA로 유전 정보를 저장함으로써 후손으로 전하고있다. 체내의 모든 세포는 DNA를 포함, 기본적으로 그 염기 서열이 변화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메틸기가 유전자의 일부에 결합하여 배열을 바꾸지 않고 유전자의 활성 · 비활성 컨트롤된다. 메틸화로 알려진 메틸기의 결합은 운동, 식사, 생활습관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변화한다.
이러한 염기 서열의 변화없이 유전자 활성을 변화시키는 현상의 연구는 에피제네틱스라는 유전과 질병에 관련된 새로운 분야로서 큰 주목을 받고있다. Ling 박사팀은 35세 전후로 비만기색의 23명의 지방세포에서 어떻게 메틸화가 변화 하는지를 연구했다. 피험자는 운동으로 6개월간 에어로빅 교실등으로 통해서라고했다.
팀의 한 명인 Tina Rönn 박사에 따르면, 그들에게 일주일에 3번 통해서 고려했는데, 실제로는 평균 1.8회밖에 않았다한다. 그러나 그 게놈의 48만개를 분석한 결과, 2만 ~ 2만5천 중 7000곳에서 변화가 발견되었다. 그중 2형 당뇨병과 비만에 관련된 유전자에 주목했는데, 마찬가지로 DNA의 메틸화가 보였다. 이것은 운동에 의한 메틸화가 질병의 위험이되는 유전자에 영향을주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고한다.
이 메틸화가 어떤 영향을 주는지 실험 실내 배양세포에서 확인되며,이 유전자를 불활성함으로써 지방 세포의 축적 지방량이 변화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Ling 박사에 따르면,이 연구를 통해 운동은 지방 세포에서 에피제네틱스인 변화를 촉진시켜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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