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는 집중력이나 침착성의 부족
주의력 결핍·과잉 증후군(주의력 결핍·과잉 행동장애, ADHD)는 질병으로 잘알려지면서 많은 아이들에게 진단되게 되었다. 그리고 이 증상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이 되서도 지속되는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치료법 개발을 위한 메커니즘 해명이 기대되고 있다.
주의력 결핍·과잉 증후군(주의력 결핍·과잉 행동장애, ADHD)는 집중력이나 침착성의 부족으로 증상이 나타나는 정신질환이다. 미국에서는 11%의 아이가 ADHD이라고 진단되지만, 성장함에 따라 증상은 개선해 나가는 것이 많다. 하지만 성인도 낫지않은 사람도 있고 미국에서는 1000만명의 성인이 ADHD로 진단을 받고 있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 무언가에 집중하지 않을 때는 기본 모드 네트워크라는 뇌 영역이 활성화하고 태스크 포지티브 네트워크의 활성이 억제되어있다. 그리고 집중력 필요한 조치를 취할 때에는, 반대로 태스크 포지티브 네트워크가 활성화 기본 모드 네트워크가 비활성화한다.
ADHD의 사람들은 이러한 네트워크가 실패하는 것이 지금까지의 연구를 통해 나타나고 있었다. 이번에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의 John Gabrieli 박사들에 의해 성인기에 ADHD 증상이 나오지 않는 사람들은 디폴트모드 네트워크 장애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태스크 포지티브 네트워크의 활성 교체에 여전히 오류가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들은 어린 시절에 ADHD로 진단된 35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했다. 이 중 13명은 ADHD가 낫지 않고, 완치된 성인 12명과 fMRI를 이용하여 뇌의 네트워크 상태를 비교했다. 그러자 성인도 ADHD가 낫지 않은 협력자는 아이들의 그것에 일어나게 기본 모드 네트워크를 통해 활성화, 후 대상피질과 안쪽 전두엽 피질 싱크로 문제의 존재와 반면 성인이 ADHD 증상을 나타내지 않는 협력자에서는 그 기능이 향상되어 있었다.
그러나 성인이되서 증상을 나타내지 않는 협력자로 태스크 포지티브 네트워크가 활성화 될 때 기본 모드 네트워크를 불 활성화시킬 수있다 않았다. 이러한 성과에 따라 다양한 응용이 가능해진다. 예를 들어, ADHD의 약물 치료를 해도 60%밖에 증상의 개선이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위의 네트워크의 변화를 투약 후 검사하는 것으로, 약이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를 관찰하는 것이 가능 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