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과상식

뇌기능 활성화

77feeling 2014. 6. 1. 16:59


뇌의 기능은 사용하지 않으면 점점 무디어져 간다. 따라서 성인이된 후처럼 뇌 세포의 발생이 현저히 저하한 후에는 학습을 멈추어 버리면 뇌세포가 빨리 죽어 버린다.


이번에 Rutgers 대학의 Shors 박사들에 의해 젊은 쥐로 실험결과 쥐의 뇌세포는 쥐가 배워서 어떤 기술을 습득하면 습득할 수 없었던 다른 쥐에 비해 오래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에서는 실험쥐의 소리와 운동의 관계를 학습하고 3주 후에 실험시에 존재했던 뇌 세포가 얼마나 살아 있는지를 관찰했다. 


그러자 기술을 습득한 쥐의 뇌에서는 뇌 세포의 대부분이 살아 있었지만, 배울수 없었던 쥐의 뇌 세포의 약 3분의1은 사라져 버리고 있었다. 인간을 포함한 동물의 뇌세포를 생성하는 과정은 비슷하기 때문에이 연구는 아이들은 최적 수준의 학습을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있다한다.


너무 간단해도 너무 어려워서도 뇌 세포에게는 적절하지 않고, 다만 노력하고 습득할수 있는 수준의 학습을 할 필요가 있으며 그래야 뇌세포는 장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