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

노화에 의해 사라진 기억

77feeling 2015. 11. 14. 08:00


기억은 생물에게 필수적인 기능 중 하나이며,이를 통해 자신에게 위험한 물건을 피하거나 유익한 것을 도입하거나 할 수있다. 그러나 노화와 함께 기억력이 쇠퇴 기억 자체도 사라져 버린다. 스크립스 연구소의 초파리의 노화에 의해 잃어버린 기억은 돌이킬 수 없는 것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그들은 젊은 개체와 나이가 있는 개인의 기억과 흔적을 자세히 관찰하여 그 결과를 얻었다. 그들의 연구에 따르면 초파리는 마우스와 인간 등 다른 동물과 마찬가지로 노화에 의해 기억 상실이 일어날 것 같다. 초파리의 경우 노화에 의해 신경 세포의 기능을 손상하는 것으로, 몇 시간 유지할 수 있는 중기 기억 능력이 없어져 버린다. 그러나 이때 손상된 신경 세포를 활성화시킴으로써 기억이 원래대로 돌아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노화에 의해 뇌가 어떻게 바뀌는 지 명확하게 알고 있지는 않지만, 최근의 연구에 의해 초파리가 뭔가를 배움 전후의 신경 세포의 활동 상황을 관찰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어있다. Davis 박사에 따르면,이 기술은 초파리의 뇌의 변화를 자세히 관찰 할 수있게 되고, 거기에서 중기 기억이 어떻게 저장되는지를 해명하는 데 성공했다고 한다. 초파리의 기억 연구는 일반적으로 후각과 전기 쇼크를 조합한 것이 이용된다. 이 방법에 의해 약 30분간 유지되는 단기 기억, 몇 시간 유지되는 중기 기억 며칠 동안 유지되는 장기 기억을 형성시킬 수있다. 그들은 노령의 초파리에서는 몇 시간 후에는 기억이 사라지는 것을 발견하고 또한 뇌의 어떤 신경 세포가 이에 관여하는 지도 관찰 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노화가 어떻게 신경 세포에 영향을 미치는지 잘 이해할수 있게 된다. 또한 노화에 의해 냉기와 열에 의해 활성화 이온 채널이 없게 될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그들을 신경 세포로 새롭게 도입함으로써 잃고 있던 기억을 되 찾을 수있을 것도 표시 했다. Davis 박사에 따르면, 초파리의 기억의 형성에 있어서 생물학적인 반응은 사람에게서도 많이 볼 수 있어 초파리의 기억의 형성을 연구함으로써 인간의 기억 장애 등의 연구로 응용 될 수있다 . 또한 이 연구는 인간의 뇌에서 적절한 신경 세포를 식별할 수 있다면, 그 신경 세포를 대상으로 한 약물을 개발하는 것으로, 기억을 되 찾을 수 있게 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