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 발달의 한계
인간은 동물에 비해 매우 높은 지능을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완벽까지는 멀다 . 그럼 왜 더 이상 지능을 추가로 획득하지 않았던 것일까. 기억력, 이해력, 집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큰 노력을 하고 있으며, 카페인 등 약물에 의해 집중력 향상도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현명한 것은 반드시 장점이 되는 것은 아닌것 같다. 연구에 따르면 인간의 지능에 한계가 있어, 어느정도 이상의 지능에는 문제가 붙어 버리는게 된다고한다. 인류의 진화 과정에서 왜 인간은 지금보다 현명하지 않았던 것일까. 많은 사람들이 지능을 향상시키는 약물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사람이 왜 더 현명해지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다.
균형을 취한다는 것은 진화 과정에서 일반적인 현상이다. 예를 들어 신장이 2.5m 가지고 있다면 그것이 좋을 것이지만, 인간의 심장은 너무 높은 곳에 혈액을 보내는 능력은 없다. 따라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1.8m 이하의 높이를 가진다. 이러한 신체적인 균형뿐만 아니라 지능도 균형이있는 것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태아의 뇌의 크기는 어머니의 골반의 크기로 제한되어 있어 큰 뇌를 가진 아이는 사산이되기 쉽다. 그리고 골반의 모양은 사람이 서거나 걷거나하기 위해서는 바꿀 수 없다. 리탈린 등의 약물은 인간의 주의력을 환기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그들은, 주의력 결핍장애 등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것이고, 정상인이 섭취하면 오히려 주의력을 낮추는 결과가 되고 만다. 따라서 인간은 주의력이라는 점에서 한계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있다.
예를 들어 자동차를 운전하는 경우와 같이 하나의 일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집중하는 대상을 바꾸어 나가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나 이상 하리만치 높은 주의력을 가지고 버리면, 광고와 라디오 등 불필요한 일에 집중해 버려, 큰 사고의 바탕이된다. 기억력도 마찬가지 인간은 잊음으로써 과거의 트라우마 등을 극복 할 수있다. 그러나 나쁜 일을 잊을 수 없다하면 일상 생활에 악영향을 주어 버린다. 또한 이상할 정도로 높은 이해력과 사고력도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유태계의 사람들은 다른 유럽인에 비해 평균적으로 매우 높은 IQ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과거 2000년간에 걸친 자연 선택의 결과이지만, 동시에 신경계에 영향을 주는 질병에 발병율이 높다. 뇌의 기능을 강화하여 질병의 발생률을 높여 버린것이라고 생각된다. 인간이 지능을 올리려고 하면, 아무래도 이런 균형이 무너지는 일이 일어나고 말아 사람이 비정상일 정도로 높은 지능을 가질수 없었을 것이다. 만약 특정 능력을 높일 필요가 있을 때 그 문제에 특화된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전반적인 능력을 향상시킬 수 없는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