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세균을 이용한 수사기법

77feeling 2015. 8. 6. 20:17


현재 범죄 수사등으로 지문 채취를 하고 있지만 지문이 닦아 지거나  채취가 어려운 경우가있다.  인간의 손에는 수많은 세균이 존재하고 있다. 그들 중 많은 해로운 것은 아니고, 사는데 필요한 것도 많다. 최근 들어 이러한 세균이 범죄 수사에 유용하다고 주장하는 과학자가 있다. 콜로라도 대학 볼더 캠퍼스의 연구팀에 따르면, 사람의 피부에 사는 세균은 지문처럼 사람마다 다르다. 그래서 범죄 현장등에서 지문 채취가 어려운 경우 박테리아는 닦아내는 것만으로 제거 할 수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거기에 붙은 세균을 검사하여 수사에 도움이 될 수있다. 그들은 컴퓨터 키보드를 사용하여이 유용성을 조사했다. 그들은 세 과목에 각각의 PC를 사용해  그 키 보드에 붙은 세균과 피험자의 세균을 비교했다. 그러자 그 세균의 구성이 일치 쉽게 세 과목과 각각의 컴퓨터를 식별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 실험은 세 과목 밖에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그들은 더 많은 과목을 사용한 실험을 할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그들은 9명의 피험자에 마우스를 사용해 그들 이외에 270명의 손바닥에서 박테리아에 비해 특정하는 실험을했다. 이 실험에서 그들은 쉽게 피험자 9명으로 각각이 어떤 마우스를 사용했는 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여기까지는 잘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범죄자 270명 경황이 아니기 때문에이 방법이 정말 범죄 수사에 사용할 수 있는지 의문을 가지고 과학자도 있다. 그들은 지금 각 사람이 얼마나 특유의 세균을 가지고 있는지를 분명하게 알고 있지 않기 때문에, 향후 추가 연구가 필요한 것 같다. 이 연구는 피부 세균 외에 손바닥뿐만 아니라 온몸의 모든 부위를 조사하고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