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과 바이러스의 싸움은 수백만년
바이러스 유전자를 가지고 있지만 그 자체는 세포가 없이 증식 능력도 없기 때문에 비생물로 분류되어 있다. 바이러스가 번식하기 위해서는 다른 세포에 진입해 그 세포의 기능을 이용하여 유전자를 복제한다. 세균에 감염하는 바이러스는 박테리오파지라고되어있다. Texas A & M University의 연구진은 자연계의 가장 원시적인 면역 기능중 하나를 박테리아가 캡처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검사하여 설명했다.
세균과 바이러스의 싸움은 수백만년에 이른다. 바이러스가 증식하는 세균에 진입 그 염색체에 자신의 유전자를 융합시켜, 세균 염색체를 복제하는 기능을 이용하여 자신의 유전자도 복제한다. 그리고 복제가 완료되면 박테리아를 죽이고 또한 다음의 세균을 찾는다. 그러나 박테리아가 증식할 때 자주 돌연변이를 반복하기 때문에 그 안에 바이러스의 유전자가 포함될 수있다. 이 때, 변이 된 바이러스 유래의 유전자가 세균에 해를 끼치 지 않으면 그 유전자는 세균의 염색체에 그쳤다 그대로 후손에게 계승된다.
그리고 수백만년의 시간속에서 그 유전자가 세균에 정착하고 단백질을 발현하는 등 새로운 기능을 갖게된다. Wood 박사에 따르면,이 실험을 통해 그들이 발견 한 것은이 바이러스 유래의 유전자가 세균의 면역 기능에 깊게 관련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대장균의 염색체중인 모든 바이러스 유래의 유전자를 제거하고 그 영향을 조사했다. 그러자 대장균은 항생제와 산화 반응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졌다. 거의 모든 박테리아는 바이러스 유래의 유전자를 포함하고 그것이 20 %에 이르는 것도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그 유전자는 발현하는 것은 아니라 세균의 활동에 영향이없는 유전자라고 생각되고 있었다. 이 연구는 그 유전자가 의미있는 것이라고 처음 나타낸 것이다. 더욱 연구를 거듭하여 항생제 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바이러스는 박테리오파지의 것으로, 세균을 이용하여 증식하는 바이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