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동안
펩티드 특정 세포막 반응 녹색형광유전자
77feeling
2015. 3. 21. 14:30
유전 질환과 암등 유전자 이상에 의한 질병에 대처하기 위해 후천적으로 유전자를 변형시키는 유전자 치료가 주목을 받고있다. 그러나 다양한 문제에서 실용화에는 아직 시간이 걸린다. 문제의 하나로 세포 내로 정상적인 유전자를 쓰기 어렵다는 것이 있는데, 영국의 국립 물리학 연구소의 Baptiste Lamarre 박사에 의해 바이러스의 세포 침입 방법을 모방하여 유전자의 안정된 운반을 가능하게했다. 이 방법에 의해 바이러스에 의지하지 않는 유전자 치료가 가능해질지도 모른다. 그들은 GeT (gene transporter)라는 바이러스처럼 유전자를 감싸기에 외계로부터 보호하고 세포막을 효율적으로 투과시킬 수있는 펩타이드를 개발했다. 이 펩티드는 특정 세포막에 반응하여 그 구조를 바꿈으로써 유전자의 운반을 실시한다. 또한이 특성에 따라 살균 효과도 있기 때문에 세균에 오염된 환경에서도 유사한 특성을 유지할 수있다. 그들은 GeT의 효과를 증명하기 위해 녹색형광단백질(GFP)을 발현하는 유전자를 세포에 운반하여 세포가 녹색 형광을 가질 지 어떨지를 조사 했다. 그러자 그들의 이론과 세포에 녹색형광유전자를 운반하는 것이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