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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RITY(투명도) 지방질을 제거하여 뇌 조직을 유리처럼 투명하게 만들 수있다

77feeling 2014. 4. 3. 10:09

2013년에도 다양한 과학적 발견과 발전이있었습니다. 가장 혁신적인 연구로 선정된  뇌의 투명도(CLARITY Makes It Perfectly Clear)를  올해 신체에서 가장 복잡한 기관인 뇌의 연구 방법을 근본부터 뒤집는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었다. 

CLARITY(투명도)라고 이름 붙여진이 기술은 세포막을 구성하는 빛을 분산시키는 분자군이다. 지방질을 제거하여 뇌 조직을 유리처럼 투명하게 만들 수있다. CLARITY은 모든 신경 세포, 다른 뇌 세포, 세포 소기관을 남긴 채, 지방질을 투명 젤로 대체 할 수있다. 이를 통해 복잡한 뇌 구조가 시각화된다. 이전까지의 유사한 시도는 완성된 투명한 뇌 연구에 이용하는데 충분한 안정성을 유지할 수 없었다.

 그러나 CLARITY를 이용하면 특정 세포나 신경 전달 물질, 단백질등을 염색(라벨링)하고 그들을 씻어낸 후 다시 다른 염색을 할 수있을 정도로 조직이 안정되어있다. CLARITY 개발자에 따르면, 특정 부위의 신경 세포를 계산해야한다 기존의 방법보다 100배는 빨리 연구가 진행되어 뇌 조직의 부검 법을 전혀 다른 물건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고한다. 

그러나 현재는 아직이 기술은 작은 조직에만 사용할 수 없으며, 4mm의 직경을 가진 마우스의 뇌를 투명화하기 위하여 9일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뇌의 투명화 심리.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