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리 독에 쏘이면 응급처치하는 방법
해파리 독에 쏘이면 응급처치하는 방법
해파리는 어째서 쏘는 것일까요. 해파리는 몸의 수분 함유율이 90% 이상으로, 몸 전체가 부드럽고, 무척추 동물(=뼈)로, 근육이기 때문에, 식사를 위해 몸을 움직일 수도, 먹이에 접근하거나 적으로부터 도망등 필요에 따라 자신의 힘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동 능력은 약하기 때문에 조수의 흐름을 거슬러 이동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오히려, 조수의 흐름에 몸을 맡기면서 광역을 이동하는 전략을 취하면서 적응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해파리에 부착된 생물에 대해 독으로 찔러 독을 주입시킴으로써 마취시키는 것입니다. 즉, 찌르는 이유는 천적의 공격, 먹이의 확보가 목적 이었던 것입니다.
자포동물인 해파리는 많은 종류가 세계에 서식하고 있습니다.
3억년 전부터 옛날부터 지구상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독을 가진 해파리는 자포세포에 의해 천적의 공격을 방어하고 먹이를 확보한다. 기본적으로 해파리는 외적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해파리 자포라는 독침을 가지고 있지만, 제리 피쉬 레이크 해파리들은 외해에서식하며 호수에서 외적이 전혀 없는 생활을 수천년 하고 있는 사이에, 자신을 보호하는 독 기능이 퇴화해 버린 것으로 알려져있다.
해파리 자포 세포 + 체내의 공생조에 의한 에너지 생성할 해파리
자포 동물에는 해파리 자포를 사용하여 먹이를 잡을 뿐만 아니라, 체내에 공생조류를 가지고 있으며 광합성 에너지에 의존하며 살고있는 해파리도 있습니다. 사카사크라는 그 중 하나입니다. 사카 사크라는 조직속에서 광합성을 하고 활발히 에너지를 만들어냅니다. 해파리는 그 에너지를 이용하여 성장하는 한편 조류는 해파리의 호흡으로 생긴 이산화탄소를 광합성에 이용하고 증식합니다.
해파리에 쏘였을때 증상
주요 증상은 쏘인곳이 심하게 붓는다 , 두통 , 메스꺼움 , 호흡곤란등이지만 심할 때는 쇼크 상태에 빠질 수 있습니다. 해파리에 의한 독은 독의 강도가 다르기 때문에 증상은 다른 형태입니다. 또한 사람에 따라 증상이 다릅니다. 응급 처치로 물렸을 때 죽음까지 이르는 원인에 "쇼크상태 패닉상태에 빠져 익사한다 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해파리에 쏘이거나 찔린 사람이 있으면 먼저 해안에 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초를 사용한 방법 ①물린 즉시 2~3리터의 식초를 붓는다. (식초가 없으면, 알코올, 맥주등을 사용) ② 5%의 식초를 가하면 탈수해 버려, 촉수를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③ 아픈곳을 차갑게 하면서 병원에 간다. 온열 찜질법 ① 핀셋 또는 장갑을 낀 손으로 촉수를 가지고 간다. ② 데운수건 또는 수건에 물을 걸쳐 가볍게 짜내고 환부에 맞출것을 반복한다.
2 ~ 3분, 5분 정도 계속하면 OK! ! 해파리의 독은 주성분이 단백질을 녹이는 단백질성 독으로 단백질성 독은 40도 이상에서 활동을 잃는것 같습니다. 이 치료법으로 악화하는 해파리의 종류도 없이 간단하고 빠르게 통증이 제어합니다. 항히스타민제 또는 부신피질 호르몬 연고를 바르며 해파리에 물린 부분은 히스타민과 같은 물질이 형성되기 때문에 그것을 분해하는 항히스타민제 또는 부신피질 호르몬등의 연고를 바릅니다.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해파리에 쏘였을 때 절대 주의사항
쏘였을 때 환부를 절대로 문지르거나 비비거나 하지 마세요. 문지르거나 비비거나하면 해파리 자포에서 독가시와 실이 피부에 박혀 환부의 범위가 확산되고 통증과 붓기가 더욱더 심해집니다. 환부의 촉수를 제거할 때 맨손으로 만지면 안됩니다.(비닐봉지와 고무장갑등을 사용하여 제거합니다.) 물가에 치고 올라와 있는 해파리도 신기하다고 호기심에 맨손으로 만지면 안됩니다.
김소현님의 추가 응급처지
해파리에 쏘였을때는 바닷물로 30분 정도 적셔야 합니다. 차가운물,수돗물등으로 하면 독이더 퍼질수 있으니 주의하십시오.